
공효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공효진이 트렌치 코트를 착용한 채 파란색 대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과 뉴욕에 거주 중인 공효진은 외국에서도 여전한 패션 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달 17일 만기 전역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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