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가 본식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엘리 사브' 2026 봄 브라이덜 컬렉션 룩이다. 가격은 2만 8600달러(한화 약 4200만원)다.
엘리 사브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가 설립한 브랜드다. 앞서 손예진, 김연아, 손연재 등 스타들도 결혼식 본식 혹은 웨딩 화보에서 해당 브랜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김우빈이 결혼식에서 입은 수트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에서 제작한 수트로 알려졌다. 클래식하고 단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우빈의 절친이기도 한 배우 이광수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렀다.
결혼식 당일 부부는 기부 소식도 알렸다. 부부는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에 총 3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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