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멀리 있어도 자카르타 팬들은 언제나 혜리 마음 속에 있을거야"라며 "자카르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혜리는 얼굴을 훌쩍 넘는 초대형 리본 헤드피스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 섰다. 달 문양이 반복된 원숄더 톱, 두 겹의 크로스 네크리스와 초커, 길게 땋은 듯한 흑발 스타일이 어우러져 강렬한 Y2K 무드를 완성한다. 담담한 표정과 직선적인 포즈가 소품의 볼륨감을 더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 미모 미쳤다" "늘 응원해요" "넌 정말 멋졌어" "넘 예쁘세요" "아름다움 그 자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혜리는 121억 건물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에 건물 2채를 보유했는데 이 건물은 매입가만 약 121억 원,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해진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