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8일) 저녁 7시 방송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8회에서는 로꼬와 화사가 출연해, 오랜 우정만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다. 로꼬는 '시간이 들겠지' 무대로 포문을 연 뒤, 인도네시아 싱어송라이터 페비 푸트리와 'No Wher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페비 푸트리와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로꼬는 '찐친' 화사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로꼬는 "종종 보고 밥도 먹고 지냈는데 최근 화사가 투어도 다니고 바빠지면서 못 본 기간도 길어지고 해서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불렀다"고 지목 이유를 전한다. 화사는 "오빠와 함께 부른 '주지마' 조회수가 1억뷰가 넘었다. 솔로로 입지를 다지게 된 것도 오빠 덕분"이라며 고마워한다.

로꼬와 페비 푸트리의 글로벌 협업, 그리고 화사와의 역대급 듀엣까지 음악으로 이어진 특별한 하루가 펼쳐질 Mnet '라이브 와이어' 8회는 8일(오늘)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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