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연이와의 두번째 여름🩵🤍🩵 아주 행복하고.. 아주 힘든🤣💫🤍 키즈 프랜들리 공간들이 많아 준연이가 너무 행복해해서 뿌듯했다. 또오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아들 준연 군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둘째 계획을 알렸던 터라 내년 여름에는 네 가족이 같은 공간을 방문하게 될 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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