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유튜브 채널 TEO에는 '올데이 유치원 개원했슨 | EP. 102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 | 살롱드립2'가 공개됐다.
2NE1, 빅뱅을 좋아했다는 애니는 "선배님들 노래가 나오면 그걸 따라해야 했다"며 "(집 안에서) 노래나 춤 연습하면 '너무 시끄럽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얘기했을 때는 진지하게 안 받아들이셨다. '바람 불었겠지'였다. 제가 그래서 그 단어를 정말 싫어한다"고 말했다.




애니는 데뷔 직후 가족의 반응도 전했다. 애니의 여동생은 "알고리즘에 언니 얼굴이 너무 많이 뜬다"고 했다고.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지난 6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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