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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미달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랑한다 박미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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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 미달이와 함께 누워있는 모습. 얼굴을 맞대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2010년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순심이를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유기견만 총 6마리를 키우고 있다. 순심이가 2020년 무지개다리를 건너면서 현재는 석삼이, 구아나, 코깜이, 미달이, 고실이와 함께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저택은 60억원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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