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SNS
이호선 교수가 다이어트의 굴레에 빠졌다.

5일 이 교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100그램도 안빠지다니... 어제의 검사를 위해 종일 굶고 묵직한 맘으로 체중계에 올랐는데 정말 100그램도 안빠졌더군요. 마음무게였나요 아 놔 참!! 좋은 결과에 대한 기대가 더 묵직했나봅니다. 달라질 건 없을테니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기쁘게 막 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 교수는 차 안에서 셀카를 남긴 모습. 브이네 민소매를 입고 청량함을 더했다.

이호선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심리상담가다.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부부상담사로 출연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