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귀농한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라는 여성 의뢰인이 등장한다.
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연예계 밥 잘 사주는 언니'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조현아는 얼마 전 티아라 효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김 전무는 효민보다 10살 연상이다. 효민은 벚꽃이 가득한 예식장과 국내 단 2벌뿐인 웨딩드레스 착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효민의 부케를 받은 조현아로 인해 "조현아가 곧 결혼을 하는 게 아니냐"라는 의혹이 쏟아졌다. 하지만 당사자인 조현아는 "사실 다른 의도가 있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준비된 신부' 조현아의 기절초풍 빅픽처는 4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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