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매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옷은 많은데 왜 내 몸엔 안 예쁠까 생각들면 그게 바로 시작 시그널"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몸에 딱 붙는 민소매 크롭 상의와 불랙 하의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최준희는 깡마른 다리와 한줌 어리 그리고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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