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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출산을 앞뒀다.

4일 유다연은 자신의 계정에 "두유 출생 D-35 누군가가 똥물을 뿌릴 때 신랑보고 힐링하는 중. 태교 별거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연은 남편인 '돌싱글즈3' 한정민과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 유다연은 완벽한 D라인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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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다연은 유튜브 채널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지난 5월 중순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협찬이 들어오면 하고 아니면 하지 말자고 했다. 만약 하게 된다면, 아이 돌잔치와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일반 직장인인데 저때문에 욕을 많이 먹을까봐 걱정된다”며 조심스레 남편이 한정민이라는 것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인플루언서 모임에서 만나 편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가볍게 연애를 하기 시작했고 작년 말에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한정민은 ‘돌싱글즈3’에서 만난 조예영과 공개열애를 했지만 결별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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