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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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한 배우 한지혜가 방송 중 대형 사고를 쳤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세상에 없던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의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한다.

이날 셰프 중 막내인 정호영은 요리 순서를 정하던 중 이연복과 레이먼킴에게 "내가 정해주는 대로 해"라며 하극상을 부린다. 다른 셰프들은 정호영의 반란에 황당해하면서도 그의 말을 들얼준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의 보조 셰프 한지혜는 초대형 사고를 쳐 무인도 레스토랑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연복은 "내가 데려왔는데, 속이 뒤집어진다"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한지혜는 "까불면 안 됐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연이은 사건 속에서도 셰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를 완성한다. 이들의 요리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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