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국주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이국주 유튜브 채널 캡처
코미디언 이국주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3일 이국주의 개인 채널에는 "동작구 홍보대사 시언오빠에게 상도역 주변 맛집 추천받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가장 친한 오빠"며 "이 동네에서 오래 살아서 맛집을 많이 안다"고 이시언을 소개했다.

이시언과 만난 이국주는 "20시간째 공복을 유지하고 있다"며 "심지어 지금 방울토마토 한 줌밖에 안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냇다. 이시언은 "그러면 사나워질 텐데.."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이국주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이국주 유튜브 채널 캡처
앞서 이국주는 자신의 채널에서 일주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한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에는 테니스로 17kg를 감량했던 경험도 있는 만큼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을 줄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이국주는 "고도비만은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으면 안 된다"며 "2~3주 닭 가슴살만 먹었는데 안 빠졌다. 그래서 라면 먹었더니 다음날 빠진 적도 있다"며 자신만의 경험에서 우러난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4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9평 원룸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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