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이창훈의 17세 연하 아내가 방송에서 남편의 실체를 거침없이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방송 말미에 다음 주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는 "'나는 쓰레기와 결혼했다"라는 주제로 이창훈의 아내가 남편과의 갈등에 대한 속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창훈의 옷 방을 공개하며 "여기를 쓰레기장이라고 항상 얘기한다"고 털어놨다. 화면이 비친 옷방은 포장도 안 뜯은 옷들이 가득 쌓여 있어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를 본 패널들도 경악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냉동실에서 무언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고, 이창훈 아내는 해당 물건을 들고 "이게 다 OO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창훈은 2008년 17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이 한 명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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