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첫사랑♥' 연기 앞둔 '38세' 오연서, 빛나는 미모에 '아찔'…'이것이 여배우의 품격'
입력 2025.08.02 15:21수정 2025.08.02 15:44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가 압도적인 청순미와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분위기의 컷들을 공개했다. 노란빛 티셔츠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로 벽에 기대선 사진부터, 짙은 남색 니트와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청순함을 극대화한 컷까지 단 한 장면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비주얼이다.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연보라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가녀린 팔 라인과 미소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촬영 중 셀프 점검을 하는 듯한 장면은 진지하면서도 또렷한 눈빛이 단연 압권이다. 긴 생머리에 흐트러짐 없는 윤곽, 뚜렷한 이목구비, 클로즈업에도 부담 없는 무결점 피부가 오연서의 타고난 미모를 증명한다.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귀요미력에 웃으면서 봤네요", "우주최고 귀요미 오블리", "가장 좋아하는 배우예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한편 오연서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로 오연서는 임현준 첫사랑 역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