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눈부신 미모와 반전 몸매를 동시에 뽐냈다.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게 킬러"라는 짧고 강렬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흰색 민소매에 캡 모자를 쓰고 대게를 먹으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노메이크업 분위기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매끈한 피부와 청량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식당에 앉아 직접 비닐장갑을 끼고 대게를 해체해 먹는 모습을 제대로 사진에 담았다. 입을 한껏 벌리고 게살을 향해 돌진하는 찰나의 순간부터 진지하게 내장을 발라내는 모습까지 장영란 특유의 털털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먹방이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민소매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팔 라인과 가녀린 어깨선, 군살 없는 상체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게 킬러'라는 말 그대로 대게를 통째로 해치우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댓글로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네", "몸매무슨일", "먹는데 왜 날씬한거여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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