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스타일링과 몸매 라인을 뽐냈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부터 예약해준 친구덕에 두번이나 갔던.. ㅎㅎ예약하기 힘들다는 피자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흰색 민소매 탑에 데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비니와 명품 체인백, 핑크 컬러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SUNDAYS SoHo' 핑크색 쇼핑백까지 스타일링에 녹여내며 뉴욕 로컬 감성을 제대로 소화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카페 앞에서는 꽃과 햇살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선글라스를 올려쓴 채 통화하는 컷에서는 황신혜 만의 세련된 우아함이 배어 나왔다.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팔 라인과 날렵한 턱선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진짜 멋쟁이언니", "몸매무슨일", "목걸이랑가방 깔맞춤이 넘 예뻐"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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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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