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의 청량미가 빛났다.

배우 박보영이 "7월 이모저모"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자신의 SNS에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 셀카부터 캐주얼한 애슬레저룩, 힙한 야외 패션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보영은 은은한 광이 도는 생머리와 맑은 피부가 인형 같은 미모를 강조했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체크 셔츠가 청량한 무드를 더했다.
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상의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거울 셀카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소는 '꾸안꾸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

야외 사진에서는 여름 햇살 아래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버뮤다 팬츠, 워커 부츠로 포인트를 준 힙한 스트릿룩을 선보였다. 볼캡과 백팩 그리고 손목 시계까지 캐주얼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뒤돌아보며 환하게 웃는 컷은 소녀 같은 순수함과 성숙한 매력이 공존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박보영 예쁘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한편 1990년생인 박보영은 35세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해 열연했다. 박보영은 드라마에서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까지 1인 2역을 맡았고 변치 않은 동안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