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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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한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오프라인 기자회견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BICF 조직위원회(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개그콘서트with부코페(신윤승, 조수현, 박은영, 유연조, 서성경), 변기수의 해수욕쇼(변기수, 탁(배치기), 송영길, 김태원), 안영미쇼-전체가슴관람가(안영미), 만담어셈블@부코페(구정모, 유영우, 오디디, 시옷시옷, 우다온, 전예원, 양혜원), 희극상회(임종혁, 장윤석), 폐막공연-나는 개가수다(김나희, 이상호, 이상민), 북콘서트&폐막공연 MC(이홍렬), 썰피소드(이광섭,이원구)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준호는 “그날(29일, 개막식) 지민이는 녹화가 있어서 늦게 내려 온다고 한다. 축제니까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한다. 축제는 축제답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에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했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맡고,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불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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