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측은 5, 6회 방송을 앞둔 1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한층 달달해진 기류를 포착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찾아온 둘만의 시간. 강미영의 머리를 쓰다듬는 박석철과 그의 품에 안긴 강미영이 주고받는 눈 맞춤은 그 자체만으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어느새 함께하는 일상이 당연해진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은 "과거의 상처를 나눠 가진 박석철과 강미영은 여전히 서로의 위로다. 오늘(1일) 방송되는 5, 6회에서는 박석철과 강미영의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여기에 강미영에게 제대로 빠져든 강태훈의 존재가 불러올 긴장감과 텐션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착한 사나이' 5, 6회는 오늘(1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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