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만날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며 뱃속에 있는 둘째가 잘 자라고 있음을 알렸다.

이시영은 "연극 배우분들이 공연해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고(뉴욕가시면 진짜 꼭 가보세요👍🏻🎉🍕가성비 최고) 라이언킹 공연도 보고🦁 뉴욕 거리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행복했던 저녁식사까지 이 모든 걸 하루 안에 다 했다니❤️"라며 홀몸이 아님에도 무한 체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8일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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