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의 자체 콘텐츠 'JD1' 유튜브 채널에서는 '자취 6년차 트레이더스 쇼핑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마트에 간 정동원은 "저는 이제 한 번 사면 쫙 많이 사놓고 쓴다"며 "오늘은 반려견 화식을 사료에다가 섞어서 주는데 오늘 다른 거 살 것 볼 겸 오게됐다"고 했다. 또 정동원은 "사실 제가 잠옷이 집에 하나 있는데 하나로 계속 입으니까 빵꾸 나고 이래서 잠옷도 사야겠다"고 했다.
제작진이 집에 잠옷이 한 벌이냐고 묻자 정동원은 "그것도 제가 산 것도 아니다"며 "팬분들이 선물 준 건데 그걸 입는다"고 했다. 너무 털털한 거 아니냐는 말에 정동원은 "저는 지방 촬영 갈 때도 속옷 한 벌이면 끝이다"며 "그까이거 뒤집어 입으면 끝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생인 정동원은 18세로 지난 2023년 20억 원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을 아파트를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가수 임영웅, 방송인 하하와 별 부부 등이 거주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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