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04회에는 대한민국 1등 프리스타일 줄넘기팀 선수들과 민속촌 귀신 알바 최정은과 노은숙, 국내 유일 동물 영양사 송태욱, '송쎄오(송은이 CEO)' 송은이가 출연한다.

실제 남매인 T오빠 김동영, F동생 김태린 선수의 흥미진진한 연습 비하인드를 비롯해 멤버들의 세대 초월 케미도 공개된다. 매주 20시간 이상 고강도 연습을 통해 익힌 기술들과 함께 팀에 금메달을 안겨준 화제의 줄넘기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는 "아크로바틱 아니에요?"라고 탄성과 감탄을 아끼지 않고, 직접 줄넘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찐 무당을 만나 연기 지도를 받은 썰과 함께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귀신 알바들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알바 도중 마주한 소름끼치는 '진짜 귀신' 목격담과 더불어 두 사람의 숨겨진 반전 본업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민속촌 봉준호 감독'이라 불리는 주인공의 정체와 함께 겁 없는 '유 퀴즈' 제작진의 귀신 체험기도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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