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내부에 있던 거울 속 자신을 핸드폰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지드래곤은 가슴뼈가 훤히 보이는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콘서트를 통해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지만 오는 8월 2일로 예정돼 있던 태국 방콕 공연을 지난 11일 돌연 취소했다.
이후 지드래곤이 직접 남긴 SNS 게시물이 잇따라 건강 이상을 암시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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