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장하오는 '장도바리바리'에 출연해 장도연과 약 6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그는 지난 2월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 리더 성한빈과 함께 출연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장도연은 장하오를 보고 "예능에서 탐 나는 캐릭터"라며 그의 예능감을 극찬한 바 있다.
장하오는 이 일로 예능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얼마 전 100회를 맞은 '살롱드립2'에서 그가 없는데도 그의 이름이 언급될 정도였다. 장도연과의 호흡이 워낙 돋보였던 만큼,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재회를 손꼽아 기다려온 터라 이번 출연 소식이 더욱 반갑게 다가온다.

업계 관계자는 "장도연 특유의 편안하고 배려 깊은 진행력에 장하오의 개성이 더해져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며 "특히 장하오는 최근 혜리의 유튜브 '혤스클럽' 출연도 예고했다. 그는 연초 장도연이 높게 평가했던 예능감을 입증하면서 예능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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