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김나영의 개인 채널 '노필터티비'에 올라온 영상에는 엄정화가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반려견을 위한 전용 화장실부터 세심한 집 꾸밈까지 아늑한 공간을 직접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2008년 '디스코' 앨범을 발매하던 시기에 이태원에서 전세로 지내다가, 오래된 꿈이었던 하얀색 집과 마당 있는 집을 소유하고 싶어 첫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곳에 살아보고 이런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엄정화는 단촐한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옷이 의외로 별로 없다. 옷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8월 18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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