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사진들에서 황인엽은 후드를 쓴 채 자연스럽게 미소 짓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단정한 블랙 후디와 뚜렷한 이목구비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 = 황인엽 인스타그램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 뚜렷한 콧대와 눈매는 필터 없이도 빛이 났고 카메라에 비친 살짝 흐린 초점마저 그의 미모를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향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 섞인 미소가 10대라고 착각할만한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 황인엽 인스타그램
팬들은 댓글로 "내 사랑", "항상응원합니다", "진짜 동안", "멋있어", "잘생겼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황인엽의 근황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황인엽 인스타그램
한편 황인엽은 6살 연하 배우 정채연과 차기작 '조립식 가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황인엽은 극 중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만한 외모에 아쉬운 것 없어 보이는 김산하 역을 맡았다. 1991년생인 황인엽은 1997년생인 정채연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