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체감온도 43도에서 밖에서 패딩입고 촬영… 이번주 계속 이 더위에 밖에서 촬영하고 나니…… 얻은건 쾡한 얼굴…. 더위다이어트… 오늘은 진짜 진짜 시원한데서 밥먹으리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빛을 은은하게 머금은 듯한 조명 아래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더위에 지쳤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로 한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이 매입한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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