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카페를 위한 레몬 마들렌과 르뱅 쿠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단정한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164cm 키에 48kg 몸무게로 군살 없는 비율을 자랑하는 신세경은 한 손에는 팬들이 준비한 빨간 리본 풍선과 투명 풍선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직접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신세경의 꾸밈 없는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미모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살짝 고개를 기울인 셀카샷이 공개됐는데 'Love, Sae Kyung'이라고 적힌 풍선과 함께한 모습은 팬들과의 교감이 묻어나는 따뜻한 장면 그 자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신세경은 35세이며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 여행, 운동 Vlog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세계 200만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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