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주말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형광빛 그린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란 꽃이 장식된 밀짚 모자와 블루 틴트 선글라스를 매치해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햇살이 쏟아지는 야외에서도 모자의 그늘과 함께 피부는 여전히 투명하게 빛났고, 선글라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미소엔 여유로움과 세련미가 묻어났다.


김완선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분위기와 자기관리를 자랑하고 있다. 패션, 건강, 감각 모든 면에서 '레전드'로 통하는 그의 일상은 늘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인 김완선은 지난달 10일 새 미니앨범 '하이, 로사스 리파인 데이(HI, ROSA’s REFINE DAY)'를 발매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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