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정훈 인스타그램
사진 = 최정훈 인스타그램
잔나비의 최정훈이 청량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최정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한날씨였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훈은 하늘색 셔츠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자동차 안, 초록이 우거진 숲길, 그리고 한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다.

특히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셔츠 컬러, 그리고 흐트러짐 없는 단정한 외모가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낸다.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특유의 장난기 어린 눈빛이 포착됐고, 숲속을 걷는 장면에서는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옆모습이 인상적이다. 식당에서 포착된 모습에서는 단추를 채우며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 = 최정훈 인스타그램
사진 = 최정훈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하늘이랑 셔츠랑 찰떡궁합인데", "항상응원합니다", "날씨가 무지 더워도 넘 멋지네요", "오빠 사랑해요", "하늘색 왤케 잘 어울리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 창을 뜨겁게 달궜다.

최정훈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 무대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여름 하늘보다 더 청량한 최정훈의 셔츠 한 장이 오늘도 팬들의 마음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사진 = 최정훈 인스타그램
사진 = 최정훈 인스타그램
한편 1992년생인 최정훈은 1982년생인 10살 연상 한지민과 열애를 인정해 공개연애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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