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권나라가 게시한 사진은 청량한 여름 햇살 속에서 찍은 것으로 민소매 니트 톱과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권나라의 표정과 분위기다. 길게 늘어뜨린 흑발과 투명한 피부, 자연광에 물든 얼굴은 마치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첫 사진에서는 아이스커피를 들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서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청초한 매력을 더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라사랑", "항상응원합니다", "언니는 항상 너무 예뻐", "나를 설레게 하네", "모델이시네요 이쁘십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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