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다수의 이모지와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호연은 수영장 한복판에 서서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 포즈부터 물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컷, 그리고 햇살을 받은 채 당당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까지 청순함과 관능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살짝 젖은 머릿결과 자연광 속 뚜렷한 이목구비는 흡사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1994년생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호연은 모델 출신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한편 정호연은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열연하며 '월클' 위엄을 뽐냈다. 아울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김지운 감독의 ‘더 홀’로 차기작 활동도 앞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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