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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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키가 탈모 관리에 관심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키는 한남동 60억원 자택에서 예초 작업을 시작했다. 이사 6개월 차에도 깨끗한 집을 유지하는 중인 그는 "안 쓰면 바로 버린다"고 팁을 밝혔다.

2층에 위치한 미니 잔디밭은 관리를 하지 않아 잡초가 무성했다. 키는 무더위 속에서 예초 작업을 하며 땀을 뻘뻘 흘렸고, 결국 기계를 발로 차며 짜증을 드러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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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있는 주택에 살았던 박나래는 "잡초는 3일에 한 번씩 예초 작업을 해줘야 한다. 비 오면 더 빨리 자란다"며 공감했다.

헤어팩을 뒤집어쓰고 청소하던 키는 "나한테는 기회비용, 가성비가 중요하다. 어차피 집안일은 매일 해야 하니까"라며 시간을 쪼개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셀프 염색을 고백하며 "현재 빨간 머리는 숙소에서 내가 염색했다. '앞머리 염색 정도야 내가 해도 되겠지' 싶어서 시작했다. 대신 탈색은 미용실에서 한다"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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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후 샤워한 키는 세럼, 크림, 선크림을 차례로 바르며 꿀광 피부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이런 그림은 키만 나올 수 있다"며 부러워했다.

헤어 관리에도 많은 공을 들인 키는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탈모 사례를 보니 머리카락이 있을 때 지키자는 마음으로 두피 관리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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