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는 '전생 괜히 봤다. 내가 XX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전생 체험을 하기 위해 한 건물을 찾았다.
정동원은 "혹시나 내가 전생에 장군이었지 않을까. 나라를 구하지 않았을까"라며 "현생에서는 강남자지만, 전생에는 상남자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전생 체험을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사랑하는 존재를 떠올리기도 했다. 정동원은 양갈래 머리에 멜빵바지를 입은 여성을 언급하며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의 착한 면을 좋아해 줬다. 결혼해서 5명의 아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체험을 마친 뒤 눈을 뜬 정동원은 "이번 생에는 일만 하다 죽지 않도록 좀 즐겨야겠다. 후회가 남지 않게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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