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1회에서는 홍콩에서 우정 여행을 펼치는 도도프렌즈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장윤정은 "지난해 연우만 참가했던 미국 영재 캠프에 이번엔 하영이도 함께 참석 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있던 도경완은 '내생활' 녹화를 위해 귀국했다고 밝히며 "오늘 새벽에 입국했다. 녹화를 마치면 다시 공항으로 가야 한다" 고 말한다.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논 뒤, 아이들은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마사지 가게를 찾는다.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오빠 언니들과 달리, 하영과 서하는 의외로 여유롭게 마사지를 즐긴다. 이어서 아이들은 저마다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연우는 "잘하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 준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낸다.
'내생활'은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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