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시즌6가 구독자 '스낵이'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여름방학 기간 중 총 3편의 방학 특별편을 선보인다. 에피소드마다 맞춤형 게스트가 함께하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24일(오늘) 오오티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1편에서는 카이의 소속사 직속 후배이자 지난 18일 WayV의 7번째 미니앨범 'BIG BANDS'로 컴백한 텐이 깜짝 출연해 1994년생 카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곤충동아리를 찾아 특별한 티키타카를 뽐낼 예정이다.
이어 동아리원들과 관악산으로 출발한 카이와 텐은 본격적인 곤충 채집에서도 찰떡 케미로 훈훈함을 유발한다. 곤충을 무서워하는 카이 대신 텐이 '흑기사'로 나서 곤충을 손에 올려보자, 카이가 "오늘 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꽃피우는 것. 또 조금씩 체험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카이는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 속에 숨은 곤충들을 조심스럽게 탐색해보다, 다양한 종류의 곤충이 발견되자 "이게 '뽑기'하는 재미가 있다"며 도파민 폭발 곤충 채집에 푹 빠질 예정이다.
카이와 텐의 도파민이 대폭발한 서울대 곤충동아리 체험 현장은 24일(오늘) 오후 5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아이브, 2만 8200명 팬과 '혼문' 닫았다…두 번째 월드투어 이제 해외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5553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