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윤서 SNS
사진=한윤서 SNS
개그우먼 한윤서가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한윤서는 자신의 SNS에 "결혼임박? 브라이덜 샤워 나 몰래 이쁜이들이 준비해서 해줌ㅎㅎ 얼굴 몰아주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윤서가 지인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사진=한윤서 SNS
사진=한윤서 SNS
이에 개그우먼 이은형은 "브라이덜 뜻 몰라서 하는 거 맞지"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드레스 잘 어울린다", "결혼 임박했나요", "미리 결혼 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윤서는 지난 13일 열린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그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준호 지민 축하한다. 결혼 계획은 전혀 없는데 시집 안 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부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