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안선영은 자신의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 "일반인이 들으면 놀라는 안선영의 홈쇼핑 1시간 출연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이 "라이브 방송 출연료는 얼마 정도냐"고 묻자 안선영은 "지금은 어차피 안 하니까 공개한다"며 "연예인 게스트 등급이 있는데 많이 받는 축에 들어간 거다. 경력이 20년 쌓인 거고"고 운을 뗐다.
이어 안선영은 "홈쇼핑 출연료는 60분 기준에 1500만 원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선영은 "모든 걸 접고 캐나다로 떠난다"며 이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들 바로가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데 수천 명 중 13명만 선발되는 캐나다 유스 하키팀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 1 남을 두고 있다. 그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2018년 사업가로 활동하며 홈쇼핑 누적 매출액 1조언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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