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혜영 SNS
사진=황혜영 SNS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3개월간 집을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황혜영, 3개월 동안 집 비웁니다~ 리모델링 공사 시작 쌍둥이 형제 본인 방 셀프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황혜영은 "3개월 동안 나가 살 건데 막막하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사 현장을 공개하며 "오늘 이사한다. 3개월 동안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갈 거라 아침부터 이사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지날 때까지 짐을 다 빼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황혜영 유튜브 캡처
사진=황혜영 유튜브 캡처
이어 황혜영은 "지금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쳤다. 우리 집이 이제 변신을 할 건데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짐이 탁 트인 한강 뷰가 돋보이는 베란다를 가리키며 "여기도 싹 바뀔 거다. 창도 다 바뀌고, 주방도 바뀔 것이다"고 설명했다.

황혜영은 지난달 24일 유튜브를 통해 "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전성기를 누릴 당시 하루 최고 매출 4억 원,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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