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정을 주고받기 위해 모인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는 관찰 버라이어티이다. 현재 시청률은 1%대를 기록 중이다.
그동안 ‘가오정’은 기막힌 섭외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신동엽, 이찬원, ‘오징어 게임’ 시즌 3 주역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과 이준영, 딘딘까지 출격해 정남매와 정을 주고받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식] 시청률 1%대 위기라더니…영탁, 결국 요청 응했다 ('가오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96295.1.jpg)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에 이어 선을 차지한 영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싱어송 라이터이자 트롯 열풍을 이끄는 대표 가수이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스타로 손꼽힌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영탁인 만큼, 특히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영탁인 만큼 정남매는 물론 시골마을 주민들과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오정’ 제작진은 “최근 영탁이 정남매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정남매와 어색함 없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영탁 덕분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시골마을 주민들도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영탁이 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스타인지 시청자 여러분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해준 영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영탁의 ‘가오정’ 출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탁이 함께한 ‘가오정’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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