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솔로' 캡처
사진='나는 솔로' 캡처
'나는 SOLO' 24기 옥순과 영식이 서로 언팔로우하며 진짜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22일 오후 기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4기 옥순과 영식은 서로 팔로우가 끊긴 상태다. 최근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 출연해 몽골 여행을 떠났다.
사진='지지고 볶는 여행' 캡처
사진='지지고 볶는 여행' 캡처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자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옥순은 지난 18일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영식을 손절한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영식은 "난 누나한테 버림받는 게 싫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옥순은 "한국 가면 차단할 것"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옥순과 영식이 서로를 언팔로우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진짜 손절인가요? 서로 언팔돼 있네요', "옥순님 진짜로 침푸치노(영식 별명) 차단했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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