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유튜브 채널
사진=최준희 유튜브 채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마른 몸매를 향한 편견 깨기에 나섰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70/41kg 다이어터의 탄수폭탄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시작부터 음료수로 물배를 채웠다. 떡을 집어든 그는 먹방을 이어간 후 "7~8만원 어치 빵을 샀다"며 소떡소떡 페스츄리와 흑임자, 오이 바게트를 헤치운 후 김밥과 떡볶이, 무침만두 등을 순차적으로 먹어 놀라 먹성을 자랑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남자친구와 일상 및 여행 게시물을 올리며 공개 연애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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