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오키나와 블루노트'는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각적인 로맨스다. 김동완은 주연 배우 김정민과 함께 공동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김동완은 극 중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정민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전작 KBS 2TV '독수리 오형제'에서 유쾌한 줌바댄스 강사 흥수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이번엔 절제된 감정과 깊은 내면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공식] '45세' 김동완, 겹경사 맞았다…6년 만의 복귀 이어 제작자 변신 ('오키나와 블루노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90409.1.jpg)
영화 '오키나와 블루노트'는 자신의 이름으로 예약된 차량과 숙소가 다른 사람에게 선점당하는 뜻밖의 사건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앞에 등장한, 같은 이름을 가진 또 다른 여자 김정민을 만난 김정민은 낯선 공간, 낯선 방향으로 감정이 흐르며 감성을 자극한다.
![[공식] '45세' 김동완, 겹경사 맞았다…6년 만의 복귀 이어 제작자 변신 ('오키나와 블루노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90407.1.jpg)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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