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탑 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어워즈로, 각국의 유망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민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차세대 루키'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정민규는 3월 방영된 KBS2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서 집안의 막내이자 순수한 고등학생 '영훈' 역을 맡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투덕거리는 현실 남매의 모습부터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까지 다양한 청춘의 결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었다.

201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정민규는 다양한 광고 활동을 시작으로, 웹무비 '브로젝트', 드라마 '복수노트2', '통통한 연애' 시즌 1·2, '스폰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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