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KCM의 집을 찾은 박경림과 23년지기 절친 김태우,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경림은 최근 두 딸의 존재를 고백한 KCM에게 "와이프와 어떻게 만났냐. 이런 이야기를 얼마나 하고 싶었겠냐"고 말했다. KCM은 "소개로 만났다. 원래 제 와이프가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다. 아내가 제 친구의 친척 동생이었는데, 한국에 와서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친구가 '내 친구가 한국에서 유명 가수인데 한국 회사 잘 알 테니까 물어볼게' 해서 같이 보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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