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혜련, '재혼' 남편 사업 대박났다…"해외 극장도 인수"('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84756.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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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혜련, '재혼' 남편 사업 대박났다…"해외 극장도 인수"('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84762.1.png)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혜련은 뮤지컬, 연극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고 있다. 그는 "남편이 제작하고 제가 연출한 '사랑해 엄마'가 잘돼서 시드니도 가고 LA도 가게 됐다. 이번에 반응이 좋아서 남편이 그 극장을 인수하게 됐다. 일을 잘한다"고 자랑했다.
조혜련은 재혼한 현재의 남편과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조혜련은 "신랑이 중국에 있었다. 돌싱 되고 시간이 좀 지나니 외로웠다. 그때 중국어를 배워서 왔다 갔다 하면서 만났다. 그 사람은 그때는 제작이나 이런 걸 하지 않았다. 중국에서 7년 살던 사람이 저를 선택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와서, 그때부터 저와 힘을 합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남편이 작사, 작곡을 잘하는 걸 알게 됐다. 중학교 때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에게 말하니 '음악 하면 돈 든다'고 해서 무역학과를 간 거였다. 그런데 저 만나고 음악적 재능이 발현돼서 지금은 노래를 계속 만든다. 메카니즘 노래 작사도 남편이 같이 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랑해 엄마'에 나오는 '사랑해 엄마'라는 노래도 남편이 작사, 작곡했다"고 자랑했다.
조혜련은 "옛날에는 내가 질투가 많아서 동료들과 비교했다. 그때 진희 언니가 나한테 '너 눈에 욕심이 너무 많다. 그러다가 몸도 지치고 힘들어진다'고 그랬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안 들렸다. '질투하는 건가' 그랬다"고 전했다. 그랬던 조혜련은 이제 욕심을 내려놓게 됐다고. 그는 "이제 산전수전 공중전 겪어 보니, 지금은 욕심을 내려놓고 좋아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누군가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하다 보니 그게 일로 이어지더라"고 털어놓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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