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NCT DREAM 제노와 지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노와 지성은 동해와 은혁에게 슈퍼주니어 20주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지성은 "저 진짜 12년 전에 형들을 처음 봤더라"고 하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동해는 "내가 진짜 너 손에 해가지고 넣아다니고 싶었다"며 "너무 귀여웠는데 지금은 완전 남자다"고 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은혁도 "지성이 어깨가 많이 넓어졌다"며 제노에게는 "제노야 뭐 말할 것도 없지만 멋있다"고 칭찬했다. 동해는 제노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녹음실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의 예전 사진과 현재 사진이 공개됐다. 제노는 처음엔 어린아이라 동해 보다 작았지만 어느새 형 보다 큰 키를 자랑했다.

은혁은 지성에 대해 "나랑 지성의 경우 닮은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며 "그런 이미지를 좀 주고 싶었고 제노는 동해라 인사시키고 지성은 은혁이라 하고 그런식으로 인사를 시켜줬다"고 했다. 이어 "지성이 또 나처럼 댄스 포지션이다"고 하며 동생 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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