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6월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린 최성국의 둘째 성별이 공개된다. 올해 55살인 최성국은 '24세 연하' 아내와 2022년 결혼, 다음해인 2023년 가을에 첫 아들 최시윤을 얻었다.
지난 6월, 임신 사실 공개 당시 최성국은 둘째 출산 예정일이 절기상 대설(大雪) 무렵인 것을 감안해 "대설이라고 하니 함박눈이 생각나서 태명을 '함박이'로 지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성국이 둘째의 성별을 알려주려 하자, 김국진은 "잠깐만, 내 느낌에는…"이라며 날카로운 촉을 자신했다. 과연 '자연 임신'으로 찾아온 최성국네 둘째 함박이의 성별을 김국진이 맞혔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인생을 관통하는 사랑의 순간들을 담아내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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