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지니 SNS
사진=헤이지니 SNS
유튜버 헤이지니가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축복과 응원속에 포포가 태어나는 벅차고 감사한 날👶🏻 기쁨을 나누고자 헤이지니 때 부터 인연이 맺어진 소아암 환아들과 함께했어요☺️"라며 기부 증서를 보였다.

헤이지니는 "채유가 태어나고 또 어느 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포포가 태어났는데요! 아직은 작고 여린 존재지만 커가며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선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커가길 바라며, 지금처럼 작게나마 도움이되는 일들을 네가족이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라며 소아암 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2023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그해 딸 채유 양을 낳았고 지난 10일 아들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헤이지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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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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